[지금 일본은] 고베, 소형재 ROIC 10% 목표…동철, 판매가 동결 5개월 연속
[지금 일본은] 고베, 소형재 ROIC 10% 목표…동철, 판매가 동결 5개월 연속
  • 정하영
  • 승인 2025.02.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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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제강, 주단강 등 소형재 사업 ROIC 10% 목표
동경제철, 3월 판매가 5개월 연속 ‘동결’ “시장 변화 無”
주원료 계약가 엇갈려 철광석 9% 상승·원료탄 2% 하락
JFE, 시멘트 미사용 고로 슬래그 콘크리트 개발 CO₂ 70%↓

고베제강, 주단강 등 소형재 사업 ROIC 10% 목표

고베제강은 소형재(素形材) 사업부의 2030년 투자자본이익률(ROIC)를 2026년 8%, 2030년에 10% 이상 목표로 한다고 17일 발표했다.

2030년의 동 사업부의 연결 경상이익은 2024년 전망 대비 약 4배인 300억엔 정도를 예상한다며 세부 6개 유닛이 각각 최저 평균 6% 이상을 유지하도록 한다고 카도와키 료사쿠 소형사업부문장이 밝혔다.

소형재 사업부의 6개 유닛은 주단강, 알루미늄 주단, 타이타늄, 알루미늄압출·서스펜션, 동판, 철분 등이다. 이중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알루미늄압출·서스펜션 유닛의 미국 자회사 2사의 수익 개선을 진행시키고 타이타늄이나 동판, 주단강 유닛은 성장 시장 수요를 포착해 수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동경제철, 3월 판매가 5개월 연속 ‘동결’ “시장 변화 無”

동경제철은 17일 3월 계약분 강재 판매 가격을 전 제품에 대해 전월과 같은 수준에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전품목 판매가 동결이 5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코마츠자키 유지 영업본부장은 “아시아 시장은 춘절 이후 일진일퇴 상황이며 국내는 전월과 변화가 없어 전체적으로 관망 자세로 바닥을 벗어나지는 않고 있지만 저점에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전했다.

주요 제품 판매 가격은 베이스 기준 H형강 톤당 11만5천엔, 철근 8만8천엔, 열연강판 9만7천엔 등이다.
 

주원료 계약가 엇갈려 철광석 9% 상승·원료탄 2% 하락

일간산업신문은 18일 고로의 주원료 분기 협상 가격이 상승, 인하가 엇갈리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를 인용, 2월까지 3개월 현물 가격 평균을 반영하는 철광석의 4~6월 구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9% 상승했다. 4분기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1~3월 원료탄 계약가는 전분기 대비 2% 정도 낮아져 5분기 연속 하락했다.

중국 등의 수요 둔화 분위기에도 호주의 사이클론에 의한 공급 약세도 있어 최근 현물 가격도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JFE, 시멘트 미사용 고로 슬래그 콘크리트 개발 CO₂ 70%↓

JFE스틸은 17일 토호쿠대학 및 니시마츠건축과 공동으로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는 ‘알칼리 활성 재료 콘크리트(AMM콘크리트)’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고로 슬래그 미분말을 분체로 사용해 알칼리 용액으로 경화시킨 콘크리트로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이산화탄소(CO₂)를 70% 삭감할 수 있다.

최근 철골 기둥 보호 콘크리트 보수 공사에 처음 적용, 시공성과 강도를 확인했다.

고로 슬래그 콘크리트는 빠르게 굳는 어려운 점이 있지만 알칼리 용액의 성분 배합 조정을 통해 유동성과 작업시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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