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키하리마, 내화물 해외 확대 회사 성장 추진
우라야스 시황 조사, 1월 악화 38%로 “침체 지속”
경제재생상, “일본제철, US스틸 투자 논의 시간 필요”
12월 보통강 강재 수주 285만톤 6% 감소 車용 부진
일본철강연맹이 17일 발표한 용도별 수주통계에 의하면 2024년 12월 국내용 보통강 강재 수주량은 전년 동월 대비 6.0% 감소한 285만3천톤으로 7개월 연속 감소했다.
자동차용이 해외 시장 부진으로 12개월 연속 줄었으며 산업기계도 중국 경제 침체로 인한 해외 수주 감소로 크게 침체했다. 인력 부족 영향으로 건축, 토목도 모두 줄어드는 등 계절적 요인도 있지만 건설, 제조업 모두 생산활동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수출용은 1.8% 증가한 197만2천톤으로 2개월 만에 증가함에 따라 전체 수주량은 482만5천톤으로 3.0% 감소했다.
쿠로사키하리마, 내화물 해외 확대 회사 성장 추진
일본제철그룹의 내화물 계열사인 구로사키하리마가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회사 성장을 도모한다고 발표했다.
17일 일본경제신문은 구로사키하리마 에가와 가즈히로 사장이 인터뷰를 통해 중기경영계획의 목표인 2025년도 매출액 1800억엔, 경상이익 150억을 2년 앞당겨 달성했으며 매출액은 2천억엔네 육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에가와 사장은 매출액의 46%를 해외 부문이 차지하고 영업이익은 절반이 넘는다며 특히 인도에서는 현지 철강사들의 생산능력 증강으로 내화물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5~6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인도 신공장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인도의 성장을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갈 생각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우라야스 시황 조사, 1월 악화 38%로 “침체 지속”
우라야스철강단지협동조합이 정리한 1월의 시황 조사(대상 143사, 응답률 96.5%)에 의하면 전년 동월 대비 수익 악화로 응답한 비율은 전월보다 4.6%p 줄어든 37.6%로 6개월 연속 보합이나 개선을 웃돌았다.
악화 응답 비율이 다소 줄어들긴 했으나 여전히 최대로 응답률이 높아 수요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선은 3.2%p 늘어난 25.4%, 보합은 1.4%p 증가한 37.0%를 차지했다.
박판, 표면처리강판을 취급하는 조합원은 “수요 침체에 변화가 없으며 특히 저가 수입재가 가격을 낮추고 있다”고 전했다.
경제재생상, “일본제철, US스틸 투자 논의 시간 필요”
일본 경제재생성 아카자와 료세이 장관은 최근 미일 정상회담에서 거론된 일본제철의 US스틸 투자 논의가 다소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안과 관련해 미일 양측이 논의할 여지가 생긴 것이 정상회담 성과라며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논리적인 설명과 이해를 통해 조금이라도 좋은 형태로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25% 철강, 알루미늄 관세와 상호관세 부과 계획에 대해서는 일본이 미국 경제에 공헌하고 있음을 설명해 관세 조치 대상에서 제외해주도록 요청할 방침이라고 일본 정부 입장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