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철스크랩(고철) 가격은 3월에도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현재 업계에 따르면 연초 공급 부족으로 촉발된 철스크랩 가격 상승은 최근 철강 제품 가격 상승이 동반되면서 앞으로도 강세를 나타낼 것이란 관측이다.
미국 내 열연코일 내수 가격은 1월 숏톤당 690달러에서 2월 혀재 800달러까지 급등했다.
철스크랩 가격은 2월 현재 슈레디드 435달러, 부쉘링(생철) 450달러에 이른다. 올 들어 30달러 이상 상승했다.
최대 수입국인 튀르키예의 철강사들은 수입 계약을 관망하고 있다.
철강원료 전문데이터센터인 스틸웨어 자료에 따르면 HMS No.1&2(80:20) 등급의 수입 가격은 CFR 톤당 360달러로 보합세다. 철강사들은 수입 대신 최근 내수 가격 인상에 나섰다. 인상 폭은 100~150리라로 나타났다.
아시아 지역은 2월 상승을 기록한 뒤 강보합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에서 미국산 컨테이너 철스크랩 수입 가격은 HMS No.1&2(80:20) 기준 CFR 305~310달러다. 전월보다 5달러 상승했다.
일본산 H1&2(50:50) 기준 수입 가격은 CFR 320달러로 같은 기간 10달러 올랐다.
방글라데시의 경우 공급사와 수요사 간의 이견 차이로 계약이 지연되고 있다. 미국산 HMS 1&2 (80:20) 오퍼는 CFR 375달러, 비드 가격은 36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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