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철근 국내 출하 48만톤 5개월 연속 감소
미츠비시상사, 전자 밀시트 종합건설사용 기능 강화
주택수요 지표 개선, 금속외장재 시황 호전 전망
전기로용 흑연전극봉 가격 인상 국내외 ‘확산’
전기로용 흑연전극봉 가격 인상 움직임이 일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확대되는 추세라고 일간철강신문이 12일 전했다.
동해카본이 지난 1월말 10% 가격 인상을 확정하는 등 일본 전극봉 생산 2개사가 인상을 확정한데 이어 미국의 유력 업체인 그래프텍인터내셔널(GTI)가 고객인 전기로 제강사에 15% 인상을 통보했다.
흑연전극봉 제조업체 대부분이 수요 감소와 가격 침체 장기화로 채산성 악화를 겪고 있으며 안정 공급을 계속하려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12월 철근 국내 출하 48만톤 5개월 연속 감소
보통강전기로공업회가 정리한 2024년 12월 국내 출하량은 48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가 감소해 5개월 연속 전년 동월에 미치지 못했다. 전월 대비로도 7.7%가 줄어 2개월 연속 감소가 이어졌다.
철근 출하는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설 부문 위축으로 21개월 연속 60만톤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수요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4년 누계(4~12월) 국내 출하량은 470만1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했다.
미츠비시상사, 전자 밀시트 종합건설사용 기능 강화
미츠비시상사는 밀시트(시험성적서) 전자화 플랫폼 ‘Mill-Box’의 종합건설사(제네콘)용 기능을 강화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개시한 주요 서비스는 ‘철근 라벨과 밀시트의 자동 조합’ 등이다.
밀박스는 2023년 1월 서비스 제공을 개시한 이후 합동제철 등 전기로 제강사 20개사 등 2년간 이용 업체가 유통업체를 포함 200개사를 넘어서는 등 업계 및 공급망 전반의 밀시트 전자화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다.
주택수요 지표 개선, 금속외장재 시황 호전 전망
주택 수요 지표 개선으로 금속 외장재 등 관련 시장 분위기 호전이 전망된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2일 보도했다.
국토교통성이 집계하는 신설 착공 호수가 올해 1월 기준 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실제 거래나 수주에 영향이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관련 제품 가격 인상 움직임이 표면화하는 등 2024년도말(‘25년 3월) 채산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