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본지 고정 기고자인 김진혁 박사가 첫 번째 펴낸 시집이다.
온몸이 벗겨진 세상에 고백하는 심정이라 부끄럽다. 책상 위에서 복작거리는 삶이 전부라고 착각했었다. 우주 속의 작은 별, 지구에서 살아가는 아주 작은 존재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소한 일상과 사랑 이야기의 흔적을 더 늦기 전에 남기고 싶었다.
시인은 말한다. 시를 쓴다는 자체가 답답하며, 외로울 때 마음의 응어리를 풀기 위한 몸부림의 기적이다. 시는 삶의 의미와 용기를 되찾아주는 스승, 인생의 모방이며 자연을 비추는 거울이 아닌가? 시는 잊힌 열정과 추억을 되새기는 친구로 무너진 마음을 추스르고 영혼을 찾게하는 마력이 있다. 시는 넉넉해진 시간 속에 동반자, 위로자가 되는 선물을 주었다. 덤으로 인생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닌 축제와 그리움이라는 것을 깨닫게해줬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중요한 건 하루하루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
가족, 동료, 부모님, 일상에서 만나는 이의 가슴에 담긴 그리움을 시로 썼다.
당연한 게 아니라 내가 가진 것 모두가 감사하다. 삶에서 부딪히는 상처와 정감을 111편의 시로 녹여냈다.
1부 <인생, 내일 죽을 것처럼 영원히 배워라>, 2부 <사랑,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3부 <감사, 모든 미덕의 아버지>, 4부 <위로,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리니>로 나누어 실었다.
시인은 시집을 발간하는 것이 만용이 아닌가 걱정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가족들의 용기와 사랑으로 모난 감성을 시로 승화시켰다. 살면서 만난 모든 분께 행복의 씨앗과 희망의 숨결을 불어주고 싶었다.
비록 부드럽고 향기로운 시가 아니지만, 성찰과 영혼의 안식처가 되길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뿐이다. 행복은 스스로 찾는 것이지 남이 주는 게 아니다.
• 저자 : 김진혁
신일중, 서울사대부고
한국외대, 연세대 행정대학원 졸업
기업은행, 쌍용투자증권, 솔로몬 애셋, 금강랜드 등 근무
원광대 외래교수, 미래성공전략연구소장
행정학 박사, 경영지도사, 사회복지사
현재 한국취업컨설턴트협회 공동 대표
2015년 문학신문 수필부문‘올해의 문학상’수상
2016년 (사)새한국문학회 시부문‘신인문학상’
2024년 문화고을‘신인 문학상’수상
2024년 ‘귀츨라프 글러벌 한글 백일장’에서 대상 수상.
• 저서
《골프시크릿》《행복한 부자로 만드는 황금열쇠》《화폐 인문학》《죽기 전에 크리스천이 꼭 해야 할 66, 77, 88가지》《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일해야 하는 이유》《세상의 주인공이 되라》《골프에서 배우는 성공전략 35》《돈 되는 진짜 공부》《기회》《세상을 이기는 말의 힘》《당신의 인생에도 꽃은 핍니다》등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