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 빌릿 대구경화, 생산능력 확충…전기로 등 수주 강화도
이탈리아의 제철 플랜트 대기업인 다니엘 리가 일본제철로부터 수주했던 북일본제철소 가마이시지구의 선재밀용 조압연기 갱신을 완공했다고 9일 발표했다.
새로운 조압연기는 반제품인 빌릿을 효율적으로 압연할 수 있는 시프팅 리버스(Shifting Reverse) 식으로 기존 122㎜보다 굵은 130~168㎜ 빌릿을 압연할 수 있다.
압연능력은 시간당 130톤으로 2023년 10월 완공한 것을 이번에 갱신했다.
가마이시의 주요 생산품은 연강선이나 경강선, 저합금강, 스프링강, 특수용접봉, 베어링강 등으로 선재 및 선재 2~3차 제품에 특화돼 있다.
다니엘리는 전기로 및 봉형강 압연기의 주요 설비 공급업체로 탄소중립 시대에 새롭게 부상한 전기로 등에서 수주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내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일본에서의 수주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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