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카타르향 STS강관 공급계약 종료 1년 연장…BOM 지연
세아제강, 카타르향 STS강관 공급계약 종료 1년 연장…BOM 지연
  • 김도형
  • 승인 2024.12.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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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이 제조한 강관 제품=페로타임즈DB
세아제강이 제조한 강관 제품.

세아제강이 삼성물산을 통해 카타르에 공급하는 STS 강관 공급계약 종료일이 1년 연장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다. 회사 측은 옵션 물량의 BOM(자재명세서) 확정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세아제강은 지난 2022년 4월 삼성물산이 수행하는 카타르 LNG 북부 가스전 프로젝트에 STS 용접강관을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총 계약금액은 약 1억3949만 달러(당시 환율 기준 1725억 원) 수준이다.

당초 계약 종료일은 지난 2023년 6월 15일이었다. 같은날 세아제강은 종료일을 올해 말까지 1년 6개월 연장한다고 정정한 바 있다. 이번 연장을 더해 총 2년6개월이 늘어난 셈이다.

단, 세아제강은 앞선 발표에서도 계약금액 및 계약종결일자가 옵션 BOM 확정 및 공사 진행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고지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옵션 물량 BOM 확정이 지연되면서 계약기간 종료일이 1년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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