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가고시마대, 폐연료전지 희귀금속 추출 기술개발
JFE 출자 UAE AGPC, 라인파이프용 대구경 증산
4~9월 철강 수출 4.1% 감소 1591만톤 亞 시장 침체
JFE, 인도 GO전기강판 회사 6600억원 공동 인수
JFE스틸은 18일 변압기에 사용하는 고급강재인 전기강판을 생산하는 인도 철강사를 현지 기업과 공동으로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JFE스틸은 인도 JSW스틸과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회사 JSW-JFE Electrical Steel Private Limited(JJES)를 통해 인도의 전기강판 제조판매 회사인 Thyssenkrupp Electrical Steel India Private Limited(TESI)의 주식 100%를 취득하는 것에 합의하고 10월 18일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매수는 정부의 허가 취득 등 필요 절차를 거쳐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매수 가격은 405억루피(약 6598억원)이다.
TESI사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나시크시에 위치한 인도 최초의 전기강판 제조회사로 2020년 설립 이후 약 10년 이상 방향성 전기강판(GO)을 제조, 판매해 왔다. 2023년 매출액은 127억루피(약 2069억원)를 달성했다.
JFE스틸과 JSW는 인도의 경제 성장에 수반된 발전 및 송전 수요 증가에 따른 방향성 전기강판 수요확대가 전망돼 공동으로 방향성 전기강판 제조를 추진해 왔다.
지난 2월 각각 지분율 50%로 인도 카르나타가주 벨러리 지구에 총 6억7천만달러를 투자해 JJES 사를 설립했으며 2027년 생산 개시를 목표로 했으나 이번 인수로 애초 계획 대비 조기에 인도 방향성 전기강판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교세라·가고시마대, 폐연료전지 희귀금속 추출 기술개발
교세라는 가고시마대학과 공동으로 사용이 끝난 연료전지로부터 희귀금속(Rare Metal)이나 희토류를 추출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7일 전했다.
연료전지에서 발전 기능을 담당하는 ‘셀스택(Cell Stack)’에서 니켈(Ni)이나 이트리움(Y) 등을 추출하는 것으로 재활용을 통해 전지 제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조기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셀스택은 세라믹 소재를 사용하여 강하게 굳히기 때문에 분리가 어려워 그동안 폐기하거나 분쇄하여 콘크리트 소재로 사용해 왔다.
JFE 출자 UAE AGPC, 라인파이프용 대구경 증산
JFE스틸과 이토츄마루베니철강이 출자한 아랍에미레이트연방(UAE)의 합작회사 알가비아파이프(AGPC)가 라인파이프용 대구경 용접강관을 증산한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8일 전했다.
중동 지역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 등 자원개발이 활발해지고 있어 대형 수주 건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대응해 AGPC 사는 제조설비 일부를 개량해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수요가 증가하는 라인파이프용 대구경 용접강관의 증산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4~9월 철강 수출 4.1% 감소 1591만톤 亞 시장 침체
재무성이 17일 발표한 무역통계에 의하면 9월 철강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한 260만톤으로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4~9월)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4.1% 줄어든 1590만7천톤에 그쳤다.
해외 시장의 강재 시황 침체, 특히 주력 시장인 아시아의 침체 등이 영향을 미쳤다며 중국의 수출 증가가 각국에서의 통상마찰을 빈발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