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동철원협회는 10일 실시한 철스크랩(고철) 수출 입찰에서 낙찰 가격은 FAS 톤당 평균 5만2168엔으로 결정됐고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804엔 상승한 것으로, 낙찰량은 1만4000톤이었다.
이번 낙찰 가격은 한국 도착도 기준 CFR 톤당 5만6000엔을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한화 기준 약 48만 원에 이른다. 국내 전기로 제강사들의 경량A 구매 가격과 비교하면 10만 원가량 높다.
일본은 여름철 발생량이 감소하면서 제강사들의 물량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 수출 여력은 크지 않다는 게 무역업계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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