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JFE, 세계 최초 '그린강재선' 진수…대동, '26년 ROE 9% 목표
[지금 일본은] JFE, 세계 최초 '그린강재선' 진수…대동, '26년 ROE 9% 목표
  • 정하영
  • 승인 2024.06.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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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E스틸, 세계 최초 ‘그린강재 선박’ 진수
대동특수강, ‘26년 ROE 9%, 영업익 600억엔 목표
4월말 박판3품 재고 411만톤 4개월만 감소
4월 박판 수입 단가 전월비 평균 2700엔 상승

JFE스틸, 세계 최초 ‘그린강재 선박’ 진수

JFE스틸은 6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질 제로로 간주되는 자사의 ‘그린 강재(Green Steel)’로 건조한 선박이 진수했다고 발표했다.

JFE에 따르면 그린 강재만을 사용한 선박의 진수는 세계 최초라고 밝혔다. 그린 강재는 통상의 일반 강재보다 톤당 약 40% 정도 비싸지만 해운업계의 탈탄소화 대처의 일환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번에 건조한 선박은 이마바리시의 히가키조선에서 5일 진행됐으며 드라이 벌크(산적)선으로 일본우선의 자회사인 NYK벌크의 해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JFE스틸은 상선미츠이와 가와사키기선 등 해운 5사로부터 모두 7척에 그린 강재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번에 NYK벌크가 2척을 추가해 합계 9척으로 늘어나게 됐다.
 

대동특수강, ‘26년 ROE 9%, 영업익 600억엔 목표

대동특수강은 6일 새로운 3개년 중기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마지막 연도인 2026년 자기자본이익률(ROE) 9%, 영업이익 600억엔을 목표로 세웠다고 밝혔다.

종전 중기경영 계획에서는 2023년 ROE 목표가 8%에서 1%p 높인 것으로 항공기, 반도체 관련 소재 등 높은 수익성 분야의 사업 확장으로 자본 효율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0.7배 수준이 PBR(주가 순자산 배율)도 1.0배로 안정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2026년 연결 영업이익 목표 600억엔은 ’23년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반도체 제조장치 등에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사업 등 성장시장 제품 매출액 비중을 현재 10%에서 15%까지 늘려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4월말 박판3품 재고 411만톤 4개월만 감소

4월말 기준 국내용 박판3품(열연, 냉연, 도금강판)의 재고(생산, 유통업체 합계)는 전월 대비 0.7%, 약 2만9천톤 감소한 411만5천톤이었다. 4개월 만에 감소했다.

예년에는 4월말에 재고가 전월 대비 3천톤 가량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왔지만 올해는 노토지진과 자동차 및 부품 업체들의 품질 부정에 따른 리콜 및 생산 감축이 철강사들의 생산 조정으로 이어지면서 큰 폭의 재고 감소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4월 박판 수입 단가 전월비 평균 2700엔 상승

4월 박판 수입량은 34만4천톤으로 전월 대비 3만2천톤 증가하면서 3월에 이어 30만톤 이상의 높은 수준의 수입이 계속되고 있으며 평균 수입단가도 톤당 2700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산이 전월 대비 2만톤 증가한 7만8천톤으로 과거 10년간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다. 한국산도 20만톤 대의 높은 수준이 계속되고 있고 대만산도 열연코일을 중심으로 1만2천톤 증가해 6만9천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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