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이 지난 18일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과 함께 ‘1사 1병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및 동국제강그룹 임직원들과 제2신속대응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위문금 3000만 원을 전달하고, 장병들과 함께 부대 인근 하천 공원 산책길에서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제2신속대응사단은 3000만 원의 위문금 중 500만 원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분할 전달하자는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 해당 법인은 6·25 참전용사 후원을 진행한다.
이에 장 부회장은 기존 부대 위문금을 유지하고 5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면서 화답했다.
제 2신속대응사단은 위문금을 장병 복지에 활용할 예정이며,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기부금을 참전용사 30여명에게 ‘생활용품 희망박스’를 전달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장 부회장은 “현역 장병과 선배 참전 용사를 함께 위하고 기억하는 자리다”라며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동국제강그룹 분할 후 첫 1사 1병영 행사다. 동국제강그룹과 제2신속대응사단의 인연은 지난 1984년 자매결연으로 시작했고, 2012년 ‘1사 1병영’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왔다. 동국제강그룹은 분할 후에도 자매결연부대와의 유대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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