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머티리얼, 치타 철스크랩 야드 개설 공급망 확충
Fe-Mn 원료 Mn광, 국제 가격 1년 만에 상승
마루이치강관, 전선관 등 7월 출하분 10~15% 인상
‘23년 철강 수출 0.4% 증가 3208만톤, 금액은 감소
재무성이 17일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2023년(회계연도 기준, ’23.4월~‘24.3월) 철강재 수출은 전년 대비 0.4% 증가한 3207만7천톤이었다.
소폭이지만 2년 만에 증가로 전환하면서 3천만톤을 넘어섰지만 국가별로 EU와 중동을 제외하고는 모두 감소해 세계적 시황 침체로 아시아 등에서 고전한 것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금액 기준으로는 전년비 5.3% 감소한 4조5097억엔으로 3년 만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공영머티리얼, 치타 철스크랩 야드 개설 공급망 확충
공영머티리얼이 아이치현 치타시에 새로운 철스크랩(고철) 야드를 개설, 5월 1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공영머티리얼은 철스크랩, 산업폐기물 수집 운반 및 중간 처리 회사로 공영제강 그룹에 안정적인 철스크랩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치타 야드는 동해 지구에서의 철스크랩 집하를 강화해 공영제강 나고야 사업소 등에 안정적 공급과 함께 나고야 사업소의 보관 야드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대형선박이 접안 가능한 부두를 활용해 여타 거점으로의 해상 수송 등 공급망 확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보관능력은 6600톤으로 올해 취급 물량은 4만톤을 예상하고 있다.
Fe-Mn 원료 Mn광, 국제 가격 1년 만에 상승
제강 부원료로 주로 사용하는 페로망가니즈(Fe-Mn)의 원료가 되는 망가니즈(Mn) 광석의 국제가격이 1년 여만에 상승 반전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8일 전했다.
호주의 유력 광산이 지난달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조업을 중단해 공급 불안감이 대두, 5월 선적분 가격이 전월 대비 약 10% 상승했다.
수요 자체는 여전히 둔화된 양상이지만 공급 불안이 바로 해소될 전망이 희박해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루이치강관, 전선관 등 7월 출하분 10~15% 인상
마루이치강관은 17일, 전기 재료로 사용되는 강제전선관 등의 가격을 7월 출하분부터 10~1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제품은 강제 전선관과 폴리에틸펜 피복강관 및 그 부속품들로 해당 제품의 인상은 2023년 1월 이후 처음이다.
강재 가격 및 아연 등 부자재 가격 급등, 제품 수송비 등의 상승을 반영했다며 합리화, 수송 비용 개선만으로는 안정적인 공급 체제 유지가 어려워 제품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