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코스틸서 '슈퍼데크' 사업 영업양수 결정…新성장동력 장착
코센, 코스틸서 '슈퍼데크' 사업 영업양수 결정…新성장동력 장착
  • 김도형
  • 승인 2023.12.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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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이 지난 4일 코스틸의 슈퍼데크 사업을 영업 일체를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선 개선이 목적이다.

코센은 지난 3분기 영업익 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6%나 급감하면서 적자를 겨우 면한 바 있다. STS강관서 당분간 실적 개선 여지가 없어 최근 건설 부문에서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슈퍼데크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관련기사:[철강PICK] STS강관업계 실적 명암…유에스티 영업익 급증 vs 코센 성원 '뚝')

회사에 따르면 사업 양수가액은 총 450억 원으로 전액 현금으로 나눠서 지급할 계획이다.

계약체결일인 지난 4일에는 양수대금 10%인 45억 원을 선지급했다. 이는 실사보증금으로 먼저 지불한 27억5000만 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실지급액은 17억5000만원이다.

중도금은 동일하게 45억 원, 잔금으로는 360억 원을 지급한다.

영업 양수 기준일인 내년 1월 31일 이전 순자산가치 변동에 따른 가격 조정 절차가 남아 있어 잔금 및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회사 측은 해당 양수대금 마련을 위해 보유 현금과 금융권 차입으로 자금을 조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양수 결정에 대해 내년 1월 22일 코센 본사 대회의실에서 오전 9시에 임시주주총회 특별결의도 실시된다.

반대 의사 표시를 할 주주들은 내년 1월 5일부터 동해 1월 19일까지 서면으로 의사를 통지해야 한다.

또 주주명부 확정 기준일(2024.1.05)부터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일(2024.01.22.~2024.2.13.)첫날까지 주식을 계속 보유한 주주들은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받는다.

주주총회 결의일로부터 20일 이내 주식의 종류와 수를 기재한 서면으로 매수를 청구할 수 있으며, 소유 주식 중 일부에 대한 매수 청구도 가능하다.

매수예정가격은 305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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