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마그네슘 국제가 하락 반전…공영제강, 11월 철근가 ‘동결’
[지금 일본은] 마그네슘 국제가 하락 반전…공영제강, 11월 철근가 ‘동결’
  • 정하영
  • 승인 2023.10.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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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국제가 하락 반전, 생산 회복․수요 부진
건설용 강재 ‘23년 수요 감소 형강 8%, 철근 2%↓
철근 최대업체 공영제강, 11월 판매가격 ’동결‘
일본제철, 타이타늄 판재 최초 ’에코 리프‘ 획득

마그네슘 국제가 하락 반전, 생산 회복․수요 부진

알루미늄 합금의 강도를 높이는 용도 등으로 사용하는 마그네슘(Mg)의 가격 상승이 주춤해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일본의 중국산 수입 가격은 9월 최고치보다 10% 이상 하락했다.

주 생산지인 중국에서 환경규제로 생산 감소가 계속되고 있었지만 최근 공급량 회복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부동산 장기 불황으로 마그네슘 수요도 부진해지면서 가격 하락 압박을 받고 있다.

마그네슘의 가격 지표인 중국산 대일 수출가격은 운임 포함 10월말 현재 톤당 3050달러 내외로 9월 하순의 3550달러 대비 500달러 안팎 하락했다.
 

건설용 강재 ‘23년 수요 감소 형강 8%, 철근 2%↓

건축용 철골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토목용을 포함한 건설용 강재의 2023년 수요가 전년에 미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5일 전했다.

자재, 노무비 폭등에 따른 건설비 급등으로 최근까지 침체가 이어지는 중소 건축 공사뿐만 아니라 상반기(4~9월)에는 대형 공사도 착공이 연화했고, 토목공사의 대표격인 철강 교량 발주도 감소했다.

국토교통성은 최근 2023년도 건설자재 중 보통강 강재는 전년 대비 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형강의 경우 8%, 철근은 2%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철근 최대업체 공영제강, 11월 판매가격 ’동결‘

철근 최대 제조업체인 공영제강은 24일 11월 철근 판매가격을 전 사업소 공히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10월 비용 증가로 톤당 3천엔 인상 이후 11월에는 시장 반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최근 철근 수요는 중소 건축공사의 경우 착공 지연이나 재검토가 확산되면서 철근 수요 역시 감소했다. 대형 공사의 경우에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공영제강 관계자는 11월에는 10월 인상분의 시장 침투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제철, 타이타늄 판재 최초 ’에코 리프‘ 획득

일본제철은 23일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 등을 공개하는 환경 인증 ’에코 리프‘를 일본 최초로 타이타늄(Ti) 판재에서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철강에 이어 타이타늄 제품에서도 환경 부하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인증 제품은 표준 타이타늄 금속판과 원료로 타이타늄 스크랩을 5)% 이상 이용한 저 이산화탄소 타이타늄 박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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