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철근 공급가 인상 발표 잇달아, 상승분 전가
동철 큐슈공장, 압연설비 AI영상 판독 본격 운용
美 ITC, 日産 STS강판 AD 일몰재심 '연장'
철강 대기업, 공격적 해외투자 성장시장 확보
일간산업신문은 4일 철강 대기업들이 해외투자를 적극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제철은 높은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인도에서 그룹사의 철강 생산능력을 대폭 증강시키고 있으며 JFE스틸 역시 인도 제휴사와 방향성전기강판(GO) 제조 합작사 설립 및 미국 출자회사도 용융아연도금강판(CGI) 신설비를 도입 중이다.
야마토공업은 인도네시아에서 철강사 주식을 취득, 자회사화하면서 능력증강을 추진 중이고 마루이치강관은 멕시코에 자동차용 강관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국내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감소할 전망이라 구조개혁에 의한 수익분을 성장시장 투자를 통한 해외시장 확보에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0월 철근 공급가 인상 발표 잇달아, 상승분 전가
지난 철근 최대 생산업체인 공영제강이 9월 25일 10월 철근 판매가격을 6개월 만에 톤당 3천엔 인상 발표한 이후 철근 제조사들의 공급가격 인상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호쿠에츠메탈(北越Metal)이 2일 10월 계약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시도해온 인상가격의 시장 침투가 주목적이라고 밝혔다. 향후 원료, 에너지 등 기타 비용의 동향에 따라 추가 인상도 시사했다.
동경철강과 이토제철소의 철근 공동 판매회사인 도쿄데이바판매 역시 2일 철근 판매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지난 4월 1일 계약분부터 판매가격을 5천엔 올렸지만 시장 침투가 미흡해 이를 다시 명확히 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동철 큐슈공장, 압연설비 AI영상 판독 본격 운용
동경제철 큐슈공장은 H형강 압연설비에서의 제품 외관검사에 올해 4월 YE디지털사의 AI사진 판정서비스인 ‘MMEye’를 도입하고 최근 본격 운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약 6개월간의 시험 적용으로 작업자의 외관 검사에 따른 작업 부담 경감이 가능해졌다고 YE디지털사가 3일 공개했다.
美 ITC, 日産 STS강판 AD 일몰재심 '연장'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2일 일본, 한국, 대만산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에 대한 반덤핑(AD) 일몰재심(Sunset Review) 조사 결과, 조치 연장을 결정했다.
ITC는 이번 조사 결과, 조치를 해제할 경우 미국 업계에 대한 피해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 1999년 최초로 AD조치를 결정한 이후, 2017년 9월 일몰재심에서의 연장 조치에 이어 또다시 AD조치 연장이 확정됐다.
일본산의 경우 종전과 같은 40.18~57.87%의 관세 부과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