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동경제철 2월 철강價 인상 '충분'…日 고철 '추가상승' 관측
[초점] 동경제철 2월 철강價 인상 '충분'…日 고철 '추가상승' 관측
  • 정강철
  • 승인 2019.12.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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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판재 봉형강 전품목 가격 동결…시황 바닥권 탈출 평가
원료료 강세로 2월 인상…일본 고철 가격 추가 상승 가능 판단

철근 열연 등 철강 가격이 바닥을 탈출하고 앞으로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이 나와 주목된다.

일본 동경제철이 내년 1월 판재 봉형강 전 품목에 걸쳐 공급 가격을 동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본철강신문에 따르면 이마무라 키요시 영업본부장은 해외 시황은 바닥권을 벗어나 한 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원료 가격 상승 추세가 보다 선명해지면 1월 이후 가격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품목별 가격은 H형강 8만3000엔, 열연 6만7000엔, 이형봉강 6만2000엔, 후판 7만7000엔이다.

해외 시세는 열연코일이 FOB 톤당 490~500달러로 전월보다 20~30달러 상승했다. H형강은 590~610달러로 10달러 올랐다.

이마무라 상무에 따르면 현재의 가격 상승은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진단했다. 또 겨울철 원료 강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해외 제품 가격은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에 대해서는 내수가 견조하기 때문에 중국 영향으로 세계 철강수급이 무너질 우려는 없다고 판단했다.

최근 철스크랩(고철) 가격은 강세 기조에 있다고 봤다. 해외 시황을 감안하면 일본 고철 가격은 더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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