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5월 보통강 수출 200만톤대 회복…소지츠, CCUS 사업 추진
[지금 일본은] 5월 보통강 수출 200만톤대 회복…소지츠, CCUS 사업 추진
  • 정하영
  • 승인 2023.07.04 0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보통강 강재 수출 6.6% 증가 200만톤대 회복
소지츠, 대기 중 CO₂ 회수기술 실용화 CCUS 사업화
마츠야마강재, 치바현 소사 형강 가공 신공장 가동
관서 지역 철근 유통가 2천엔 하락, 10만5천엔

5월 보통강 강재 수출 6.6% 증가 200만톤대 회복

일본철강연맹이 6월 30일 발표한 5월 철강 무역실적에 따르면 보통강 강재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6.6% 늘어난 213만1천톤으로 3개월 만에 증가로 반전하면서 2개월 만에 200만톤대로 복귀했다.

하지만 중국의 부동산 불황과 강재 수출 증가, 금리인상으로 인한 신흥국 경제침체 등 향후 불확실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수출 환경 호전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소지츠, 대기 중 CO₂ 회수기술 실용화 등 CCUS 사업화

소지츠 금속자원재활용본부는 탈탄소와 관련 탄소 CCUS(탄소 포집 활용 저장,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 사업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큐슈대학이 개발한 대기에서 이산화탄소(CO₂)의 직접회수(DAC) 기술 실용화를 목표로 회사를 설립하고 기계설비 등 양산 기술을 가진 회사들과 제휴해 사업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철강, 전력 등 외에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출하는 탄소 회수사업을 연결, 미래 사업으로 검토해 ‘탄소 경영(Carbon Managemet)’을 신수종사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마츠야마강재, 치바현 소사 형강 가공 신공장 가동

강재 가공판매업체인 마츠야마강재가 치바현 소사시에 새로운 가공거점인 ‘소사공장’을 준공하고 3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일간철강신문이 전했다.

아사히의 본사와 기존 각 공장의 H형강과 일반형강의 1차 가공 기능을 이전, 집약하고 9월에 가동에 들어가는 미야기현 센다이공장과 상호 보완 기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우선 약 6억엔을 투자해 형강 1차 가공능력을 현 월 1200톤에서 내년 봄까지 월 2천톤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관서 지역 철근 유통가 2천엔 하락, 10만5천엔

관서 지역의 철근 유통 가격이 신규 주문 저조 등으로 최근 2천엔 하락하면서 직송 기준 톤당 10만5천엔에 거래되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6월 30일 전했다.

수요, 공급 모두 호재가 없는 상황이라 당분간 약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월 관서 주요 상사, 판매점들의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2023년 전체 수요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예상했지만, 상당수 공사가 지연되면서 철근 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