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전기로 업체인 동경제철은 22일부터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부터 인상을 시작한 지 약 1개월 만이다.
가격 인하는 다하라 공장으로 제한됐고, 전등급 톤당 1000엔이다. 이에 따라 H2(경량) 구매 가격은 톤당 5만 엔으로 조정됐다.
동경제철은 지난달 19일을 시작으로 25일, 27일, 30일, 이달 2일과 10일까지 총 7차례 인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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