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전기로 제강사인 동경제철은 19일부터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전등급에 걸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5월7일 인하 이후 4개월 만이다.
공장별로 오카야마는 1000엔 인상했고, 우츠노미야는 2000엔, 규슈는 3000엔 올렸다. 이번 인상에서 다하라공장은 제외됐다.
이에 따라 고철 구매 가격은 H2(경량) 기준 4만1500엔에서 최고 4만3000엔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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