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황 조정국면 ‘패스’…러시아發 ‘코스트 푸시’ 단기전망 ‘강세
1. 종합 : 단기전망, 보름 사이 강세로 확고히 자리매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조정국면 조기 종식 결정적 원인
한국과 철강 원료 무역량은 철스크랩(고철) 외 영향력 작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공백이 글로벌 원자재 수급 차질 우려감 확산
중국 증산으로 원료 수요 및 가격 강세 예상에 상승 ‘기폭제’ 작용
→ 글로벌 철강사 원가 측면에서 철강재 가격 인상에 ‘적극적’
2. 철광석 : 러시아 사태 이후 급등세 3월 1일 중국 수입가 CFR 143.9달러
→ 전일 대비 4.1%(5.7달러), 전주 마감일(2.25) 대비 7.8%(10.4달러)↑
*. ‘러우사태’ 추이에 따라 변동, 단기 강세는 불가피
*. 원료탄은 403.2달러 최고가로 상승 탄력 낮게 보았으나 대련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142위안(22.5달러) 급등
3. 철스크랩 : 최근 일주일간 하락 조정 분위기에서 상승기류로 급전환
- 미국 등 러산 선철 수입 차질 대비 부쉘링(생철) 등 고급 고철 구매량↑
- 터키 HMS No.1&2(8:2) 수입 가격 3월 1일 CFR 540달러로 급등
- 한국은 2월 첫주 이후 강세 지속 중량 톤당 69만원대
- 일본 수출가 H1&2(5:5) 기준 대만향 CFR 540~550달러
4. 철강재 : 중국 ‘러우사태’ 이후 내수가격 조정서 급반등 추세 전환
중국 주요 품목 3월 진입과 함께 모두 상승, 선물시장 급등세
한국 역시 급등세 전개, 열연 포스코 수입대응재 120만원까지 상승
한국 철근 4월 하락조정 가능성에서 상반기까지 강세 의견 1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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