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합 : 철강 단기 폭등, 일본산 900달러대 중반, 1천달러 재돌파 전망
핵심 배경은 중국의 감산, 1분기 3천만톤 감산 추정
성수기 진입 수요 증가, 인도‧유럽‧중동 내수 호조 강세장 견인
중국 정부, 부동산 리스크 연착륙에 정책 초점, 경기부양책 뒷받침
한국 철강가 강세는 수입 공백이 가장 큰 이유
→ 향후 철강 시황은 감산 지속 여부와 수입 추세가 좌우
(WSD 2분기 글로벌 열연가격 765달러로 하락 예측)
2. 철광석 : 철광석 원료탄 당초 예상대로 하향 국면 전개 가능성
→ 중국 3월부터 증산 전환 예정이지만 철광석 재고는 높은 수준
- 철광석 140달러 대로 하락, 최근 보름간 첫 2일 연속↓ CFR 147.2달러
*. 중국 45개 항구 11일 재고 1억5900만톤, 1월말 대비 580만톤 증가
- 전년 동기와 비교 시 3250만톤 많은 수준
3. 철스크랩 : 글로벌 철스크랩 가격 일본 강세 전환 후 미국, 러시아, 동남아 등 확산
- 한국 강세 지속 중량 톤당 70만원대
- 일본 수출가 6만엔대, 미국산 대터키 510달러 작년 최고치 웃돌아
*. 한국 시장 최고가에서 2월 2주 연속 인상, 제강사 1만~1.5만 인상
현대제철 종전과 달리 국내 상승 기류에 빠르게 인상으로 대응
4. 철강재 : WSD, 3월 1천~1050달러 전망…중국 감산, 수요개선 기대감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물류 차질, 우크라이나-러시아 위기 등 배경 한국 수입 공백으로 국내 수급 타이트, 단기 급등 전망
중국 3월부터 증산 본격화…내수가 하락, 국내 수입량 증가 가능성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