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호주 세넥스 인수 검토…실사 진행 중
포스코인터, 호주 세넥스 인수 검토…실사 진행 중
  • 김종혁
  • 승인 2021.10.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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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주의 세넥스에너지사 인수합병(M&A)를 추진한다. 

포스코는 25일 컨퍼런스콜에서 실적 발표 이후의 질의응답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의 천연가스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CCS 등 에너지 전환 사업에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해 세넥스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넥스사는 호주 동부지역에 광구를 보유한 기업으로, 원유 사업을 매각하고 현재 천연가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했다. 포스코 측은 "탄소중립 전략과 부합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히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1차적으로 실사 및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매체 마켓워치는 앞서 18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넥스에너지 지분 인수를 위해 지난달 구속력 없는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수를 위해 회사 지분 가치는 주당 4.40 호주달러(미 3.26달러) 기준 8억1480만 달러(약 7100억원)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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