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스맥 출시 8년차…누계판매 200만 톤 달성
포스코, 포스맥 출시 8년차…누계판매 200만 톤 달성
  • 김세움
  • 승인 2021.09.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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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23일 포스맥 제품개발 및 시장 개척에 기여한 그룹 임직원과 고객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맥 제품개발 및 시장 개척에 기여한 그룹 임직원과 고객사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포스코는 23일 자사 월드 탑 프리미엄(WTP) 제품인 포스맥(PosMAC) 누계 판매 200만 톤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양산 체제를 구축한 2014년 이후 8년 만이다.

포스맥은 아연, 마그네슘, 알루미늄 등 3가지 합금을 도금한 3원계 고내식 도금 강판으로, 일반 도금강판에 비해 내식성이 5~10배 높은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는 2014년 포스맥 양산 체제를 구축한 뒤 산업·도로시설물은 물론 건축용 내외장재와 농·축산, 태양광 구조물 등으로 제품 사용처를 넓혀왔다.

특히 2018년에는 국내 철강제품 최초로 미국 UL 인증기관으로부터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획득하고 유럽·북중미 등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에 따라 포스맥 판매량은 2014년 4만 톤에서 올해 60만 톤 수준으로 증가하며 8년 만에 누계 200만 톤을 돌파했다.

포스코는 이같은 성과를 기념해 지난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하태경 철강솔루션연구소 수석연구원, 김진아 글로벌품질서비스실 차장, 윤영재 전기전자마케팅실 차장, 이원현 포스코건설 PM, 남정호 포스코강판 그룹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하태경 수석연구원은 포스코 마케팅실과 제철소와 협업해 친환경에너지 산업인 태양광 구조재 연구로 신규 용도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아 차장과 윤영재 차장의 경우 각각 초기 품질개선 및 한국산업표준(KS) 인증 획득, 신규 고객사 개발 및 수요 발굴에 앞장선 점을 반영했다. 

또 이원현 PM은 아파트 외장패널에 포스맥을 최초 적용한 점을, 남정호 그룹장은 포스아트(PosART) 기반 프리미엄 내외장재용 포스맥 판매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아주스틸, 제철산업, 유진철강산업, 제원에이스산업 등 국내외 고객사 100여곳에 비대면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포스코는 향후 포스맥 소재의 장점과 고객 고유 기술을 융합한 동반성장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프리미엄 강건재 브랜드 이노빌트를 기반으로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7월 발족한 태양광소재TF를 통해 글로벌 태양광시장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이외 고내식 환경 신규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정탁 포스코 마케팅본부장은 "포스맥 생산 초기부터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고객사와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포스맥 시장을 확대하는데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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