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철강수요 부진에도 국내 조강생산량은 연간 ‘7천만톤’ 행보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법별로 양대 고로사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생산은 작년보다 증가한 반면 전기로는 감소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조강생산량은 3645만톤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1%(39만톤) 증가했다.
현 추세라면 3년 연속 ‘7천만톤’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2017년과 2018년 생산량은 각각 7103만톤, 7246만톤이었다.
같은 기간 고로(전로)는 2470만톤으로 3.4%(80만톤) 증가한 반면 전기로는 1175만톤으로 3.4%(42만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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