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2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기술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포스코는 고로 스마트화를 추진, 석탄사용을 저감하고 배열 회수 설비 등을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증대할 예정이다. 또 철스크랩(고철) 비율을 30%까지 늘리고 전기로 도입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파이넥스(FINEX) 유동로 기반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개발한 뒤 오는 2030년에는 상용규모 시험 플랜트를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