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본 철강·경제 뉴스 요약 (19.8.29)
오늘의 일본 철강·경제 뉴스 요약 (19.8.29)
  • 정강철
  • 승인 2019.08.29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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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쩌우JFE강판, 車용 GA·GI 생산능력 대폭 확충
고베제강, 1.5GPa급 고온스탬핑 도금강판 개발
올 조선해양 구조물용 강재 수요 322만톤, 전년비 3.5%↓
7월 알루미늄 압연재 출하 2.5%↑, 19개월만 플러스 전환

 

제목 : 광쩌우JFE강판, 車용 GA·GI 생산능력 대폭 확충

일간산업신문은 29일 광쩌우JFE강판유한공사(GJSS)가 자동차용 용융아연도금강판(GA·GI)의 생산능력을 대폭 확충한다고 보도했다.

일본 JFE스틸과 중국 바오산강철의 합작 회사인 중국 광쩌우JFE강판은 중국 내 일본계 자동차 회사들의 능력 증강 투자에 따른 강재 공급 증량 요청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약 8억위안(120억엔)을 투입해 연간 100만톤 생산능력의 연속소둔로(CAL : Continuous Annealing Line)를 냉연강판 및 용융아연도금강판 겸용 라인으로 개조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능력을 현재보다 50% 늘어난 연간 12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 2월 공사에 착수해 2021년 6월말 완료 예정으로 거래 자동차사의 승인(품질 인증)을 거쳐 2022년 4월부터는 본격적인 영업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제목 : 일 고베제강, 1.5GPa급 고온스탬핑 도금강판 개발

일본 고베제강은 28일 주로 자동차 차체 구조용 부품에 사용되는 고온스탬핑 도금강판을 새로 개발해 가코가와 제철소에서 양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핫스탬핑 도금강판의 가공 후 강도는 1.5GPa에 달한다.

고베제강은 인장강도 780MPa 이상 고가공성 초고장력강(초하이텐강) 생산에 이어 2017년 고온스탬핑 냉연강판을 개발, 상업화한 바 있다.

이어 이번 1.5GPa급 자동차 바디 구조용 고가공성 초고장력 도금강판 상업 생산으로 자동차 분야에서의 제품 라인업을 확충해 판매 확대를 도모하게 될 전망이다.

 

(용어설명) 고온스탬핑(Hot Stamping) : 950℃의 고온으로 가열된 철강소재를 금형에 넣고 프레스로 성형한 뒤 금형 내에서 급속 냉각시키는 공법. 이 공법의 장점은 원소재를 인장강도 150㎏f/㎟(1.5Gpa) 이상의 초고장력강(초하이텐강)으로 만들 수 있고 복잡한 형태로 가공이 가능하며 우수한 치수정밀도를 갖게 됨.

 

제목 : 日 올 조선해양 구조물용 강재 수요 322만톤, 전년비 3.5%↓

일본조선공업협회는 2019년 일본의 조선해양 구조물용 강재 수요가 전년대비 3.5% 줄어든 321만8331톤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3월) 올해 수요 전망 317만6675톤보다는 1.3% 늘어난 것이지만 2018년 실적인 333만4456톤에는 미치지 못하게 됐다.

협회가 최근 관련 전망을 수정한 것은 2020년부터 SOx(황산화물) 배출 규제 등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조선해양 구조물 발주가 늘어났고 이에 따른 강재 수요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신조선 수주는 여전히 침체를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목 : 일본 7월 알루미늄 압연재 출하 2.5%↑, 19개월만 플러스 전환

일본알루미늄협회는 28일 7월 알루미늄 압연재(판재 및 튜브) 출하량이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한 17만6875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9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지난해 7월 서일본 지역 호우에 따른 급감에 대한 기술적 반등을 주요인으로 분석했다. 캔재 및 자동차용 판재류가 호조를 보였다.

판재는 3.1% 늘어난 10만7477톤, 캔재는 9.6% 늘어난 3만9716톤, 자동차용은 21.6% 증가한 1만7761톤이 출하됐다.

압출재 역시 1.7% 늘어난 6만9398톤으로 5개월만에 증가로 전환했으며 건설용 새시와 알루미늄 펜스와 자동차용 수요가 호조를 보였다.

하지만 코일용 알루미늄 박은 9.2% 줄어든 9499톤으로 6개월 연속 감소가 이어졌다. 가전과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콘덴서용 박이 무려 33.9% 감소한 1856톤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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