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UP&DOWN] 자동차 조선업 호황 …세아베 16.8% 한국선재 45.6% 폭등
[철강 UP&DOWN] 자동차 조선업 호황 …세아베 16.8% 한국선재 45.6% 폭등
  • 김종혁
  • 승인 2021.05.1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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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한국선재의 주가는 5월 첫주 폭등을 기록했다. 철강 주식은 4월까지 전 분야에 걸쳐 급등추세를 기록한 데서 이달에는 업황 호조로 주목받는 자동차, 조선 관련주로 투자자들이 몰렸다.

세아베스틸은 7일 종가 기준 3만550원으로 4월 말 대비 16.8% 급등했다. 전달 대비로도 4.6%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3만 원을 웃돈건 2018년 2월5일(3만250원) 이후 약 3년3개월 만이다.

세아베스틸은 자동차용 특수강봉강 1위 업체로, 올해 자동차 산업의 급격한 회복에 따른 실적 호조가 전망된다.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8184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53.5% 급증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47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률은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4.6%, 5.1%를 기록했다.

한국선재는 7일 종가 기준 5440원이었다. 4월 말 대비 45.6% 폭등했다. 조선업 호황에 따라 선재 관련 업체들의 주가 상승도 눈에 띄었다. 동일제강은 32.0%나 상승했다.

강관분야에서는 휴스틸(1만9000원)이 4월 말 대비 16.9% 상승했다. 이 외에 한국특강은 14.9% 올랐고, 비철분야에서는 풍산이 구리 가격이 1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업황 호조가 기대되면서 10.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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