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가격은 이번주 4% 가까이 급등을 기록했다. 중국의 수입 가격은 3월 조정장을 거쳐 다시 170달러대로 향하고 있다. 정부의 감산조치에도 불구하고 철강 부족에 따른 증산기조가 강하게 일어난 영향이다. 선물시장 거래도 급격히 증가하면서 큰 폭으로 올랐다.
29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67.3달러를 기록했다. 전주 마감일(26일) 대비 3.7%(5.9달러) 급등했다. 일주일 전인 26일과 비교하면 4.5%(11.2달러) 오른 수치다.
같은 날 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거래 가격은 1123위안으로 전날보다 49위안 상승했다.
철광석 재고는 올해 계속 증가하고 있다.
26일 기준 45개 항구의 철광석 재고는 1억3070만 톤으로 1월 1억2500만 톤, 2월 1억2650만 톤으로 증가세다. 하지만 철강 내수는 호조를 기록하는 반면 정부의 감산명령과 시장의 재고 부족현상이 나타나면서 제철소들의 증산기조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원료탄(강점결탄) 수입 가격은 213.5달러로 전날 대비 0.4%(0.8달러)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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