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특수강이 서영범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세아특수강에 따르면 1월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월1일부로 서영범 대표이사를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서영범 대표이사는 1965년 5월 생으로 연세대 졸업후 1989년~2014년 삼성그룹에서 근무했다. 2014년 세아홀딩스 상무로 자리를 옮겼고 2015년 ~2018년 세아홀딩스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2018년 3월부터 세아특수강에서 경영지원본부장(CFO)겸 CHQ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전주병 전 대표이사는 정년이 도래해 퇴임하시게 됐다. 이에 따라 서영범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병 전 대표이사는 사임 후 사내이사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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