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동 생산업체인 칠레 코델코(Codelco)는 리튬 개발을 위해 자국 내 리튬 매장량 2위인 마리쿤가(Maricunga) 소금사막을 탐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델코는 아타카마 소금사막의 환경평가위원회(Environmental Assessment Commission of Atacama) 소속 위원 10명의 승인을 받아 2021년 4월 탐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코델코는 탐사 결과에 따라 환경 및 경제성을 고려하여 향후 계획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칠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동안 법적 제약으로 리튬 개발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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