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추석 직전 미국산 대형모선 철스크랩(고철)을 HMS No.1&2(8:2) 기준 CFR 톤당 306달러에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최근 계약된 305달러보다 1달러 높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4만5000톤급 대형모선 고철 1카고를 11월 도착분으로 계약했다. 이번 계약 가격은 원화로 35만5000원을 조금 웃돈다.
현대제철의 국내 경량A 구매 가격과 비교하면 8만 원 이상 높고, 중량A보다도 5만 원 이상 높은 가격이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추석 이전 계약한 앞서 러시아산 8만 톤, 일본산 6만2000톤을 포함해 총 18만7000톤을 확보했다. 이 중 러시아산 4만 톤은 이달 입고될 예정이며, 나머지 14만7000톤은 모두 11월에 입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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