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한철 등 철근메이커 고철價 3차 인상 完…현대 수입에 무게
대한 한철 등 철근메이커 고철價 3차 인상 完…현대 수입에 무게
  • 김종혁
  • 승인 2020.08.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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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메이커들이 이번주 국내 철스크랩(고철)에 대해 3차 인상을 실시했다. 근거리인 일본 수입보다는 국내 구매에 더 무게를 두는 모양새다. 현대제철은 일본산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대한제강 한국철강 YK스틸 한국특수형강은 26일부터 전등급 구매 가격을 톤당 1만 원 인상했다. 인상은 이달 초부터 3주 연속 계속 됐다. 누적 인상폭은 5만 원 이상이다. 

물동량은 지난주 일시적으로 증가했다.

이번주는 시장의 추가 상승 기대감이 다시 일어났다. 중소상들의 물량은 다시 잠겼고, 해외는 강세를 이어갔다.  

국내외 모두 공급은 제한적인 데 비해 제강사들의 수요는 많은 편이다.

철근 메이커들은 국내 구매에 더 집중하고 있다. 수입보다 여전히 낮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

이번 3차 인상은 해외와의 격차, 추가 상승 가능성을 대비한 선제적 인상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와 달리 일본산 수입에 적극적이다. 국내 인상은 아직 실시하지 않았다. 24일 종료 예정이었던 특별구매를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연장하는 선에서 그쳤다.

이렇다보니 현대제철의 구매 가격은  절근 메이커에 비해 2만 원 이상 낮게 형성되고 있다. 현대제철 구좌업체들의 구매는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재 글로벌 지표인 미국 대형모선은 베트남에서 HMS No1.1&2(8:2) 기준 CFR 톤당 305달러에 성약됐다. 터키의 수입 가격은 이번주 다시 반등했다.

다만 일본산의 경우 동남아 시장에서 거래가 소강 상태에 빠지면서 하락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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