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발레(Vale)가 온카푸마(Onca Puma) 니켈 광산 가동을 중단한다. 브라질 연방지역재판소가 최근 광산의 폐쇄를 명령한데 따른 결정이다.
법원은 2017년 9월 공장에 니켈 원광을 공급하는 온카푸마 광산의 가동 중단 명령을 내렸다. 발레는 이에 불복하고 항소를 제기했다. 온카푸마 공장은 2017년과 2018년의 생산량은 2만4700톤, 2만2900톤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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