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미탈회장, 멕시코 광산-철강재 10억달러 투자
[해외토픽] 미탈회장, 멕시코 광산-철강재 10억달러 투자
  • 김종혁
  • 승인 2019.06.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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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페스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미탈회장 면담 “향후 투자약속 확인”
- 미탈 회장 광업에서 철강재 생산계획 밝혀…수입대체 가치창출 방침
락시미미탈 회장은 11일(현지시간) 멕시코 대통령과 만나 10억 달러의 추가 투자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락시미미탈 회장은 11일(현지시간) 멕시코 대통령과 만나 10억 달러의 추가 투자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아르셀로미탈의 락시미미탈 회장이 멕시코 대통령과 만나 현재 진행중인 투자 외에 1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 광업에서 철강재 생산에 이르는 일괄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ez Obrador) 멕시코 대통령이 지난 1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탈 회장과의 면담을 공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미탈 회장은 “우리는 멕시코에서 성장할 것”이라며 “우리는 수입품을 대체하고 국가(멕시코)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을 생산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로페스오브라도르 대통령은 2020년 하반기에 가동 예정인 라자로카르데나스(Lazaro Cardenas) 공장의 새로운 열연공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외에도 1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 "(멕시코) 행정부의 목표는 일자리에 있고, 국내 시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자국내 생산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탈 회장은 “광업에서 철강 생산에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비즈니스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셀로미탈의 멕시코 현지 생산능력은 400만 톤에 이른다. 현재 진행중인 열연공장이 완공되면 530만 톤으로 확대된다. 현재 판재류 생산은 250만 톤, 봉형강은 180만 톤, 슬래브는 100만 톤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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