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계강철 한국향 오퍼價 강세기조…6월 상승폭 5달러에 그쳐
본계강철 한국향 오퍼價 강세기조…6월 상승폭 5달러에 그쳐
  • 김종혁
  • 승인 2020.06.17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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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타임즈 DB

본계강철은 이번주 한국향 열연 수출 오퍼 가격을 인상하는 데 비해 냉연도금재는 동결했다. 중국 내수 가격은 약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선물시장은 상승을 기록했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본계강철은 열연코일(SS400) 오퍼 가격을 FOB 톤당 455달러로 제시했다. 전주보다 5달러 인상했다.

냉연코일은 505달러, 아연도금코일은 575달러로 전주와 변동이 없다.

이달 인상폭은 모든 품목이 5달러로 같았다.

중국 내수 가격은 약보합으로 평가된다.

16일 상해에서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3750위안으로 지난주 마감일(12일)보다 20위안 하락했다.

반면 같은 날 상해선물시장에서 10월 인도분 거래 가격은 3590위안으로 전날보다 36위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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