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인천 18일 인하예정 유예
현대제철 특별구매 기간 연장 실시
대한제강 한국철강 인하 조치 없어
세아베 세아창원 생철류 되레 인상
현대제철 특별구매 기간 연장 실시
대한제강 한국철강 인하 조치 없어
세아베 세아창원 생철류 되레 인상
동국제강의 국내 철스크랩(고철) 가격 인하 발표가 되레 강세장을 재확인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지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18일부로 인하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20일까지 연장했다. 단, 구좌업체 하치장 재고로 제한됐다. 현대제철도 특별구매(계약분)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후 가격 인하가 실시되면 입고량은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대한제강, 한국철강 등 영남지역 제강사들은 별도의 인하 발표가 없다. 이번주 입고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가격 인하 가능성은 낮다는 게 중론이다.
특히 세아베스틸은 19일부로 생철류 구매 가격을 1만5000원 인상했다. 세아창원특수강과 태웅은 같은 등급을 1만 원 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영남지역 제강사들은 재고가 타이트한 상태로, 입고량이 유지되지 않으면 가격 인하가 어려운 상태”라며 “해외 고철 공급 여력이 떨어지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수입 여건도 녹록치 않다”고 말했다.
글로벌 가격은 터키를 중심으로 다소 약세 조정을 받는 모양새다. 하지만 단기간 내 급락 가능성은 낮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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