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3일부로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인천, 당진, 포항 3개 공장 모두 인상한다.
회사측은 전 등급에 걸쳐 톤당 1만5000원을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환영철강을 시작으로 대한제강, 한국철강, 한국특수형강 등 중소 제강사들이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국내 고철 확보를 위한 대응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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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3일부로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인천, 당진, 포항 3개 공장 모두 인상한다.
회사측은 전 등급에 걸쳐 톤당 1만5000원을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환영철강을 시작으로 대한제강, 한국철강, 한국특수형강 등 중소 제강사들이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국내 고철 확보를 위한 대응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