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 베트남 SSV 법인 2공장 준공
세아제강지주 베트남 SSV 법인 2공장 준공
  • 박성민
  • 승인 2019.06.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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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만톤 규모…현지 생산능력 37만톤으로 확대
사진=세아제강지주
사진=세아제강지주

세아제강지주는 지난 30일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 ‘SSV (SeAH Steel Vina, 세아스틸비나)’ 제2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이주성 세아제강 부사장, 남형근 세아제강지주 대표, 베트남 정부인사를 비롯해 주요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했다.

세아제강지주는 2017년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 연짝 산업단지 내에 부지 12만 m², 연산 10만톤 규모의 SSV 제2공장을 착공했다. 3,780만달러(한화 약 450억원)가 투입된 제2공장은 구경 2~4인치 일반 배관재 및 유정용 튜빙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베트남 현지 파이프 생산능력은 SSV 제1공장 23만톤, SSV 제2공장 10만톤, 베트남 스틸파이프(Vietnam Steel Pipe) 4만톤이 더해져 총 37만톤으로 확대됐다. 베트남 스틸 파이프는 1993년 베트남 최대 철강회사 ‘VN스틸’과 50대 50으로 합작하여 만든 베트남 최초의 강관회사로, 소구경 및 범용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세아제강지주는 베트남 외에도 미국, 이탈리아, UAE 등에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SSV 제2공장 준공을 통해 7번째 해외 강관생산 공장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은 “금번 제2공장 준공을 계기로, 내수 판매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적극 실현함으로써 세아스틸비나가 아시아 No.1 파이프 제조업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또한, 본사 차원에서도 제2공장이 조속히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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