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나카야마, 한와 등 자본·업무 제휴…미츠이, 동박 대규모 증강
[지금 일본은] 나카야마, 한와 등 자본·업무 제휴…미츠이, 동박 대규모 증강
  • 정하영
  • 승인 2026.08.10 0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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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제강소, 한와흥업·요도코우 자본·업무 제휴
마루이치강관 4~6월 경상익 38% 증가 103억엔
보통강 전기로 11사 이익 감소, 메탈스프레드 축소
미츠이금속, 데이터센터 동박 420억엔 투자 추가 증강

나카야마제강소, 한와흥업·요도코우 자본·업무 제휴

나카야마제강소는 7일 한와흥업, 요도코우와의 자본,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최대 주주인 한와흥업에 대해서는 제3자 할당에 의한 신주 발행, 요도코우는 자기주식 매각 방식으로 자본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카야마제강소는 조달한 자금을 일본제철과 진행 중인 신 전기로 건설 비용에 충당할 방침이다.

한와흥업은 38억엔, 요도코우로부터는 49억엔을 조달하며 한와흥업은 지분은 15%에서 20%로, 요도코우는 11%로 2위 주주가 된다.

3사는 철스크랩 조달과 강재 판매에서도 협력해 신설 전기로에서 제조한 환경 부하 억제 강재의 판매 확대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마루이치강관 4~6월 경상익 38% 증가 103억엔

마루이치강관의 2026년 4~6월 연결 결산 결과, 매출액은 650억3200만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 경상이익은 38.0% 늘어난 103억7400만엔, 순이익은 54억엔으로 31.1% 증가했다.

판매량이 29만8360톤으로 1.7% 증가했으며 북미 사업에서의 스프레드 개선 등으로 국내는 물론 북미, 아시아 등 모든 사업 지역에서 이익이 증가했다.
 

보통강 전기로 11사 이익 감소, 메탈스프레드 축소

보통강 전기로 제강사 11개사의 2026년 4~6월 결산 집계 결과, 판매량 확대로 6사가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주원료인 철스크랩 가격 급등, 에너지, 물류비 등의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 인상 반영이 지연되면서 메탈 스프레드가 크게 악화됐다.

이에 따라 11개사 중 5개사가 경상 감익, 4개사가 경상 적자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0일 보도했다.

4~6월 매출액은 합동제철, 나카야마제강소, 동경철강, 츄부강판, 이토제철소 등이 판매량이 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
 

미츠이금속, 데이터센터 동박 420억엔 투자 추가 증강

미츠이금속은 7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에서 사용하는 여러 종류의 동박에 대해 2030년까지 총 420억엔을 투자해 증산한다고 발표했다.

미츠이금속의 점유율이 높은데 불구하고 공급 부족이 우려되는 제품도 있어 공급능력을 강화키로 한 것이다.

반도체 패키지 기판의 미세한 회로 형성에 사용하는 극박 동박 마이크로신에 300억엔, 인쇄회로기판에 쓰는 VSP에 70억엔, 캐퍼시터에 사용하는 파라드플렉스에 50억엔을 각각 투입한다.

마이크로신은 미츠이금속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거의 100%로 생산능력을 2025년도 실적 대비 60% 늘린 월 800만㎡로 늘린다. 국내의 아게오사업(사이타마현 아게오시)와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각각 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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