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억 모집에 2400억 주문…3배 흥행
당초 계획 대비 350억 증액 발행 결정
당초 계획 대비 350억 증액 발행 결정
세아제강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3배에 달하는 주문이 몰리며 발행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지난 17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2400억 원의 주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모집액(800억 원)의 3배 수준이다. 세아제강은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최종 발행 규모를 1150억 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이번에 발행하는 2년물(9-1회, 400억 원)과 3년물(9-2회, 400억 원) 가운데 3년물은 기존 발행 예정 금액을 유지하고, 2년물은 350억 원 증액해 750억 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했다.
회사는 조달 자금을 채무상환과 운영자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9일 만기가 도래하는 제7-1회 공모 회사채와 산업은행 차입금(산업자금 대출)에 각 500억 원씩 투입하고, 나머지 150억 원은 원자재 구매대금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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