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 무로란지구 5월말 고로 정상 조업
공영제강, 리사이클 강재 ‘에시컬 스틸’ 판매 확대
구로사키하리마 500억엔 투자 해외 제조거점 확보
박판3품 수입 급감 재고 감소, AD조사 영향 본격화
4월말 박판 3품(열연, 냉연, 도금강판) 재고량은 전월 대비 약 11만9000톤 감소한 388만2천톤으로 2개월 연속 감소했다. 4월 수입량이 23만1천톤에 그쳐 전월 대비 약 1만7천톤 감소했다. 2022년 4월 이후 약 4년 만에 24만톤에 미치지 못하는 등 수입 감소가 재고 감소로 이어졌다.
재고는 과거 10년 평균 기준으로는 4월말 통상 전월말 대비 4천톤 증가했지만 올해는 10만톤을 넘는 대폭 감소를 나타냈다.
일간산업신문 등 전문지들은 중국 한국산 용융아연도강판 등에 대한 정부의 반덤핑(AD) 조사가 시작된 것이 수입 물량 감소로 이어지면서 재고 역시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4월 박판3품 수입 평균 가격 역시 톤당 900엔 상승했다.
일본제철 무로란지구 5월말 고로 정상 조업
일본제철 북일본제철소 무로란지구 고로가 5월 말 정상 조업을 회복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4일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1일 발생한 열풍로 폭발 및 화재 사고 영향으로 조업을 정지해 왔으며 그동안 조업 체제 정비로 올해 4월 초 다시 가동에 들어갔으며 약 1달여의 가동 끝에 5월말 정상 생산량 달성에 성공했다.
공영제강, 리사이클 강재 ‘에시컬 스틸’ 판매 확대
공영제강이 의료, 산업 폐기물을 전기로에서 용융 처리해 생산한 재활용 강재 ‘에시컬 스틸’의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4일 전했다.
지난해 판매 시작 이후 누계 판매량이 1만1천톤을 돌파했으며 판매 물량 뿐만 아니라 판매 지역도 서일본 중심에서 최근 관동 지역으로 확대된 바 있다.
공영제강은 비화석 전력 유래의 에시컬 스틸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세계적 브랜드’화 함으로써 해외에서의 판매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구로사키하리마 500억엔 투자 해외 제조거점 확보
일본제철 그룹의 내화물 대기업인 구로사키하리마가 2일 2025년 결산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개년 중기 경영계획을 발표했으며 M&A를 제외하고도 총 500억엔의 설비투자 계획을 밝혔다.
국내에서는 전기로 대형화와 성장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화를, 해외에서는 인도를 비롯한 성장 시장에 제조거점 확보를 진행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