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SP 아카데미 365’ 운영…임직원 역량 고도화
영풍, ‘SP 아카데미 365’ 운영…임직원 역량 고도화
  • 최유미
  • 승인 2026.05.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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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은 지난 29일 석포제련소 안전교육장에서 ‘SP 아카데미 365’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임노규 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며 ‘전기 기본원리 및 핵심 전기시스템 소개’를 주제로 진행됐다. 본사 직원들 역시 실시간으로 원격 교육에 참여했다.

‘SP 아카데미 365’는 지난해부터 매월 3~4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10회의 강의가 진행됐고, 연말까지 총 33회의 촘촘한 커리큘럼으로 교육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커리큘럼은 하드웨어적인 고난도 제조 기술 교육에만 국한되지 않고 경영, 안전, 환경, 인적관리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필수 역량까지 아우르고 있다.

산업 특성상 현장 이해도 및 숙련도가 곧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담당 직무를 넘어 아연 산업 전체의 비즈니스 구조와 환경·안전의 중요성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사에는 각 분야 담당 임원은 물론 필요시에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업계 트렌드와 기술적 이슈를 학습하도록 돕고 있다. 사내 강사로는 석포제련소 및 대표이사를 역임한 박영민 고민과 한길수 중앙연구소 박사, 임노규 제련소장 등이 참여한 바 있다.

교육에 참여한 김지환 사원은 “석포제련소에서 진행되는 강의를 본사에서도 화상으로 동시에 들을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며 “제련 공정뿐 아니라 안전·환경·지속가능경영 등 다양한 주제가 구성돼 개인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영풍 측은 “이를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재풀 관리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향후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 범위를 더욱 확대하여 차세대 리더를 선제적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제련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공고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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