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세계 스크랩 발생 ‘50년 8.7억톤…대동, 특수강 1만엔 인상
[지금 일본은] 세계 스크랩 발생 ‘50년 8.7억톤…대동, 특수강 1만엔 인상
  • 정하영
  • 승인 2026.04.07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日 철원협, 세계 철스크랩 발생량 ‘50년 8.7억톤
대동특수강 구조용강 등 특수강 4월 1만엔 인상
박판 3품 2월말 재고 0.2% 증가 3개월 연속
일철강판, 컬러강판 새 브랜드 ’SGL Unite’ 출하
세계 철스크랩 발생량 예측 (출처 일본철원협회, 26.4월)
세계 철스크랩 발생량 예측 (출처 일본철원협회, 26.4월)

日 철원협, 세계 철스크랩 발생량 ‘50년 8.7억톤

일본철원협회가 2050년 세계 철스크랩 발생량을 8억7300만톤으로 전망했다.

직전 예측치와 비교해 3100만톤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중국과 선진국에서의 발생량이 같은 비율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중국을 제외한 신흥국에서의 발생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50년 발생량 전체는 하향 수정했지만 2020년 실적 6억4100만톤과 비교 시에는 2억3200만톤, 36.1%가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대동특수강 구조용강 등 특수강 4월 1만엔 인상

대동특수강은 4월 계약분(5월 출하분)부터 구조용강, 스프링강, 베어링강 등 특수강 강재 기준(Base) 가격을 톤당 1만엔 이상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인상 대상은 국내 상사(히모츠키), 유통(미세우리)은 물론 수출을 포함한다. 이번 인상은 2024년 2월 계약분 이후 처음이다.

엔저 환율 영향으로 철스크랩 등 특수강 주원료 가격 급등이 계속되고 있고 생산 관련 부자재,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으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재생산이 가능한 수준으로 판매 가격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동특수강은 특수강 강재와 더불어 국내 스테인리스 봉강(환봉, 형강, 평강) 가격도 4월 계약분(6월 출하분)부터 10% 이상 인상키로 했다. 특히 300계(Ni계) 스테인리스강의 경우 니켈, 몰리브덴 등의 함유량에 상승하는 강종 엑스트라를 인상 조정키로 했다.
 

박판 3품 2월말 재고 0.2% 증가 3개월 연속

박판 3품(열연, 냉연, 도금강판)의 2월말 국내 유통용 재고(제조업체, 대리점, 전국코일센터조합 합계)는 403만5천톤으로 전월 대비 8천톤, 0.2% 소폭 증가했다.

비록 소폭이기는 하지만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증가가 이어지면서 400만톤 대가 유지되고 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17만4천톤, 4.5%가 늘어났다.
 

일철강판, 컬러강판 새 브랜드 ’SGL Unite’ 출하

일철강판은 컬러강판의 새로운 브랜드 ‘SGL Unite’ 코일 출하를 4월부터 시작했다고 5일 발표했다.

차세대 갈바륨 강판인 ‘SGL’을 소재로 하는 일철강판이 보유한 3종의 상품 브랜드 ‘니스쿠칼러Pro’, ‘셀리오스프라임’, ‘토카이칼러GL이부키’의 특성을 융합한 제품으로 종전 최고의 기본 성능과 디자인성의 양립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향후 시장 동향을 감안하면서 단계적으로 ‘SGL Unite’ 브랜드로 통합을 진행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