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 US스틸 최대 고로 개수 550억엔 투자
일본제철, US스틸 최대 고로 개수 550억엔 투자
  • 정하영
  • 승인 2025.12.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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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철이 23일 계열사인 미국의 US스틸 인디애나주 게리제철소의 제 14호 고로의 개보수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14호 고로는 US스틸의 최대 고로로 연간 용선 생산능력은 약 250만톤으로 이번 개수 공사 투자비는 3억5천만달러(약 550억엔)이다. 일본제철은 게리제철소의 핵심 설비인 14호 고로 및 제강, 후공정 설비에 모두 31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게리제철소의 연간 조강능력은 약 750만톤으로 이번 개수를 통해 생산능력은 약 800만톤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게리제철소의 자동차용 강판 등 고급재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약 2억달러를 들여 압연 설비 등의 개수도 예정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일본제철이 US스틸의 경쟁력 회복을 위한 거액의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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