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팩(SIMPAC)이 엠제이파트너스로부터 합병절차 진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엠제이파트너스는 지난달 2일 이사회에서 승인된 지주사 심팩홀딩스 흡수합병 및 내달 12일을 합병기일로 하는 합병절차의 진행을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중지해달라고 요청했다.
회사 측은 “3일 해당 신청서를 수령 및 확인했다”면서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으로, 향후 진행사항 및 확정사실을 지체없이 공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심팩은 오는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사 심팩홀딩스의 흡수합병 및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등 4가지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단, 흡수합병이 전제된 내용인만큼 이번 가처분이 승인될 경우 임시주주총회 자체가 미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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