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조강 생산 2023만톤 8분기 연속 감소
보통강 강재 8월 수주 255.6만톤 2개월 연속 감소
보통 선재 제품 물동량 회복, 관서 수해 대책 등
JFE스틸, H형강 등 하락가격 정상화 본격 추진
JFE스틸이 H형강이나 칼럼 등 형강류 제품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하락했다며 이의 정상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각종 비용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예상을 넘는 수요 침체에다 철골 등 수입 강재의 영향으로 가격 전가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범용 제품의 거래 가격은 수익 확보가 곤란한 수준까지 하락했다.
특히 저가 수입 강재의 영향이 커 건설 분야의 공급망 전체가 훼손되고 있다고 판단, 수입강재에 대한 대응을 최우선하면서 판매 가격 정상화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4분기 조강 생산 2023만톤 8분기 연속 감소
경제산업성은 16일 2025년 4분기(10~12월) 국내 조강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 줄어든 2023만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8분기 연속 감소다.
건설업계의 인력 부족과 자재 가격 고공행진으로 인한 공기 지연과 자동차 등 제조업의 수요도 부진한 탓으로 보았다. 미국의 철강제품과 알루미늄, 자동차 등 품목별로 도입한 추가 관세도 포함시켰지만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4분기 강재 수요는 1847만톤으로 3.5%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 수요 중 보통강재 수요는 1.6% 감소한 240만톤을 전망해 전분기에 비해서는 1.2% 증가하지만 소폭에 그칠 것으로 보았다.
강재 수출은 6.1% 줄어든 620만톤으로 전망했는데 중국에서의 일본계 자동차 점유율 저하와 동남아, 유럽의 경제성장 둔화 등을 이유로 들었다.
보통강 강재 8월 수주 255.6만톤 2개월 연속 감소
일본철강연맹은 16일 발표한 용도별 수주통계에 따르면 8월 국내용 보통강 강재 수주량이 전년 동월 대비 1.3% 줄어든 255만6천톤이었다.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제조업용 수주는 자동차와 조선용이 회복되면서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건설용은 자재가 고공행진, 인력 부족 영향으로 감소가 계속됐다.
특히 토목용 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 2자릿수 감소를 기록, 건설용 전체 수주 감소를 주도했다.
보통 선재 제품 물동량 회복, 관서 수해 대책 등
철선과 철사 등 보통 선재 제품들의 물동량이 7~9월 동안 크게 정체했지만 최근 회복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6일 전했다.
특히 관서 지역에서 철근, 형강 결속용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특히 수해 복구용 펜스 등의 수요 증가로 정체를 벗어나는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