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정부 주도 철강업계 감산·통폐합, 사실과 다르다”
산업부, “정부 주도 철강업계 감산·통폐합, 사실과 다르다”
  • 최유미
  • 승인 2025.09.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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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정부주도 철강 구조조정’과 관련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반박에 나섰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는 이달말 혹은 다음달 초 철강산업 구조조정 방안을 내놓기로 했다.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TF’가 조선, 자동차, 건설 등 국내외 주요 산업을 대상이다. 철강 제품 종류별 수요 공급 조사결과를 토대로 부가가치가 낮은 철강재의 감산을 유도하고, 제품 고도화에 나서지 않는 기업에는 감산 및 통폐합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에 산업부는 “현재 철강기업들이 글로벌 공급과잉에 대응해 자발적인 설비 합리화에 나서고 있음을 감안해 공급과잉 품목별 수급 여건을 고려한 대응방안을 업계화 협의 중”이라며 “정부 주도로 통폐합을 유도해 철강 생산 10~20%를 줄인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정해진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철강산업 경쟁력강화 TF’의 논의결과와 관련 부처 협의내용을 종합해 이달말 혹은 내달초 쯤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에는 철강 제품별 ‘적정 생산 수준’을 점검하기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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