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SK이노베이션 E&S와 태양광 사업 협력
포스코퓨처엠, SK이노베이션 E&S와 태양광 사업 협력
  • 김도형
  • 승인 2025.09.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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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포항 양극재 공장 지붕 및 주차장 활용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계약 체결
연간 2.8GWh 규모 태양광 패널 설치...재생에너지로 연 1300톤 탄소배출 저감
포스코퓨처엠이 2024년 광양 양극재 공장 지붕에 준공한 태양광 발전 설비.
포스코퓨처엠이 2024년 광양 양극재 공장 지붕에 준공한 태양광 발전 설비.

포스코퓨처엠이 SK이노베이션 E&S(이하 SK E&S)와 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한다.

이번 계약은 SK E&S가 포스코퓨처엠의 공장 지붕 및 주차장에 2.5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뒤 연간 2.8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이를 공장 운영에 활용하는 게 골자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연간 약 1300톤의 탄소배출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퓨처엠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전력을 공급받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방안을 추가 모색하기로 했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2021년 세종 음극재 공장에 연간 209MWh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준공한 바 있다. 작년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광양 양극재 공장에 연간 2.6GWh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광양 NCA 양극재 전용 공장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 추가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전력구매계약(PPA)과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구매 등 재생에너지 조달 방법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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