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범정부 해상풍력 보급 가속 TF 출범…인허가 속도
산업부, 범정부 해상풍력 보급 가속 TF 출범…인허가 속도
  • 김도형
  • 승인 2025.09.10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범정부 해상풍력 T/F 킥오프 회의 개최
관계부처 역량을 결집…해상풍력 가속화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자료.

산업통상자원부가 국정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의 핵심 과제로 해상풍력 보급 가속화에 나섰다. 10일 범정부 해상풍력 보급 가속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면서 인허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금일 킥오프 회의에서는 초기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복잡한 인허가, 인프라 부족, 금융 조달 등 주요 애로를 해소하는 한편 향후 국내 해상풍력의 보급 가속화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해상풍력은 삼면이 바다인 국내 입지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재생에너지원이다. 탄소중립, AI 시대를 견인할 주력전원이자 조선, 철강 등 연관 산업의 파급효과가 큰 미래 핵심산업으로 지목된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 운영 중인 해상풍력은 총 0.35GW 수준에 그친 상태다.

정부는 지난 2022년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제 도입 후 총 4.1GW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3월 해상풍력특별법을 마련하는 등 국내 해상풍력의 본격적인 보급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이호현 산업부 제2차관은 “모든 전문가가 지금이 국내 해상풍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 타임이라고 얘기하고 있다”며 “낙찰된 4.1GW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이 앞으로 해상풍력 보급 가속화의 전체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부처 모두가 원팀이 되어 인허가 가속화, 인프라 확보, 금융지원 등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