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공영, 9월 철근가 5개월 연속 동결…철련, 물류 가이드라인 책정
[지금 일본은] 공영, 9월 철근가 5개월 연속 동결…철련, 물류 가이드라인 책정
  • 정하영
  • 승인 2025.08.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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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제강, 9월 철근 판매가 5개월 연속 ‘동결’
철련, 지속가능 공급망 구축 물류 가이드라인 책정
7월 조강 생산 2.5% 감소 691.8만톤 4개월 연속↓
공영제강·가시마, 석면 함유 폐강재 회수 체제 강화

공영제강, 9월 철근 판매가 5개월 연속 ‘동결’

공영제강은 21일 9월 철근 판매 가격을 전 사업소에서 모두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4월 인상 이후 5개월 연속 동결이다.

수요 감소로 철근 시황은 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전기료, 연료비는 물론 인건비 등 비용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량 감소와 감산 비용 부담으로 전기로 제강사들의 수익 부진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안정 생산, 공급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더 이상의 인하 여지는 없다며 상황에 따라 기간 중이라도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철련, 지속가능 공급망 구축 물류 가이드라인 책정

일본철강연맹은 21일 운송차량 운전자의 시간외 노동 규제, 고령화 등 물류 위기에 대응키 위해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 효율화를 위한 강재 물류 가이드 라인’을 책정, 발표했다.

트럭 인도 조건의 재철저(안전 배려 의무), 납입 시간의 유연화 및 완화(대기 시간 단축 등), 납입 로트 확대(적재율 향상), 출하량의 평준화,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효율화를 위한 적정 비용 부담 등 6개 항복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자동차, 조선, 전기, 건설, 유통 등 약 30여개의 수요가 단체에 9월부터 배포해 협력을 요청키로 했다.
 

7월 조강 생산 2.5% 감소 691.8만톤 4개월 연속↓

일본철강연맹은 22일 7월 국내 조강 생산량이 지난해 7월에 비해 2.5% 줄어든 691만8천톤이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전로강은 520만톤으로 전월 대비 7.8% 증가, 전년비 0.5% 줄었으며 전기로강은 171만8천톤으로 전월비 8.9% 감소, 전년비 8.2% 줄었다. 전년 동월 대비 전로강은 4개월 연속, 전기로강은 12개월 연속 감소했다.

강종별로는 보통강은 531만2천톤으로 전월 대비 2.9% 증가, 전년비 3.0% 감소했으며 특수강은 1ㅛ60만6천톤으로 전월비 3.7% 증가, 전년비 1.0% 줄었다.
 

공영제강·가시마, 석면 함유 폐강재 회수 체제 강화

가시마는 공영제강과 제휴해 2029년까지 석면 등 유해물질이 포함된 폐강재를 철스크랩으로 재 이용할 수 있는 체제를 강화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노후 빌딩의 개축, 개수 증가로 발생하는 폐자재의 유해물질을 제거한 후 철근 등으로 재생, 건설에 사용하는 것으로 자원 순환 구조를 구축키 위함이다.

이바라키현, 아이치현, 오사카부의 공영제강 전기로에 납과 석면이 부착된 철스크랩을 무해화하는 기술을 도입,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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